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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물공제 작년 300억원 흑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1-23 00:00:00
조회수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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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예방 강화대책 힘입어 ~

전국화물공제조합이 지난해 300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화물공제조합은 지난해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강화 시행한 결과 대형.사망사고 및 사고율 감소로 11월말 280억원 흑자경영을 기록하고, 12월말 현재 300억원 흑자를 보일 것으로 추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화물공제조합의 누적흑자는 400억원에 달하게 됐다.

지난해말 화물공제 계약대수는 책임공제 13만 2천226대, 일반공제 13만892대로 2004년에 비해 각각 1.7%, 1.9% 증가했다.

화물공제조합은 또 지난해부터 시작한 적재물배상책임공제 사업은 5만286대(운송 4만9천295대, 주선 991업체)가 가입, 시장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영수지도 손보사 대비 60~65%의 낮은 분담금 수준에도 불구, 초창기 적자에서 벗어나 4억8천만원 흑자를 시현했다고 밝혔다.

[교통일보] 이병문 기자 (bmlee@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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