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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근씨 화물공제 이사장 내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3-13 00:00:00
조회수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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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 결의…양성호씨는 상임부회장으로

공석중인 공제조합 이사장에 안찬근 씨(56)가 내정됐다.
화물연합회는 지난 9일 공제조합 운영위원회·이사회·총회 등 연석회의를 갖고 공제조합 이사장 추천 및 연합회 정관 일부를 개정, 의결했다.
안 내정자는 육사(29회) 출신으로 대위 예편후 건설교통부에서 근무해오면서 도시철도과장, 교통안전과장, 운수업제도개선기획단장 등 요직을 거쳤다.
안 내정자의 이사장 취임은 본인의 건교부 명퇴신청에 이어 화물연합회의 추천-건교부장관 승인 등 절차를 거쳐 이달 말 전후로 이뤄질 전망이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임기 1년의 공제조합 외부 운영위원으로 전만술 명지대 산업대학원 교수·조현용 철도시설공단 중국사업단장·김재구 변호사·김명익 공인회계사 등 4명을 선임했다.
총회서는 연합회 정관 일부를 개정, 현재 전무이사 직제를 없애는 대신 상임부회장직을 신설키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정관 개정안에 대한 건설교통부의 승인이 나오는대로 현 양성호 부회장 겸 전무이사의 상임부회장 발령이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연합회원 자격여부로 소송을 진행해온 한밭화물협회 이창진 이사장이 회원자격을 얻어 회의에 참석했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 Pjw2cj@gyotongn.com 200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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