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北】서해안과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연계한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2조5천287억원을 투입, 16개 노선이 확충된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개통된 서해안고속도로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의 도내 구간을 연계하는 도로망 확충을 위해 16개 노선 222.8㎞의 건설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건설을 추진중인 사업은 7개 노선 91.8㎞로 사업비 9천412억원이 투입되고 계획중인 사업은 9개 노선 131㎞ 1조5천875억원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연결구간으로 전주∼군산간 45.5㎞와 정읍∼고부간 6.6㎞, 아산∼고창간 8.7㎞등 6개 노선이 추진중이며 변산우회도로 28.8㎞, 하서∼변산간 8.7㎞, 선운∼내장간 10.3㎞등 6개 노선은 계획중에 있다.
또 대전∼통영간 연결구간으로는 정천∼상전간 4.3㎞ 1개 노선이 추진중에 있으며 진안∼적성간 36㎞, 번암∼장계간 27㎞, 안성∼적상간 8㎞등이 계획중에 있다.

* 교통신문(2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