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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최고속도 높인다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1-31 00:00:00
- 조회수
-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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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최고속도 높인다
--경찰청, 빠르면 3월안에 개선키로
경부 등 주요고속도로의 최고속도제한이 이르면 올 3월부터 현재보다 10~30㎞가량 높아진다.
경찰청은 경부고속도로 100㎞를 비롯, 중부 및 서해안고속도로의 110㎞ 속도규제가 도로여건을 감안하지 않고 일률적인데다 고속전철 등 신교통수단 출현으로 관련업계의 개선요구가 제기됨에 따라 빠르면 1․4분기내 관련 규제를 합리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고속도로의 최고속도 제한은 지난해 12월 개통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가 각각 110㎞, 호남 및 영동과 진주~대전간 고속도로가 100㎞며 88고속도로가 80㎞다.
경찰청 관계자는 “도로여건이 고속도로마다 다르고 안전에 관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연구용역과 의견수렴 등 관련절차를 거쳐 1/4분기내에 결정하겠다”며 “이미 이에대한 계획은 국무조정실의 ‘부처별 정비계획’에 포함되어 있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 www.gyotongn.com(2005-01-31)
--경찰청, 빠르면 3월안에 개선키로
경부 등 주요고속도로의 최고속도제한이 이르면 올 3월부터 현재보다 10~30㎞가량 높아진다.
경찰청은 경부고속도로 100㎞를 비롯, 중부 및 서해안고속도로의 110㎞ 속도규제가 도로여건을 감안하지 않고 일률적인데다 고속전철 등 신교통수단 출현으로 관련업계의 개선요구가 제기됨에 따라 빠르면 1․4분기내 관련 규제를 합리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고속도로의 최고속도 제한은 지난해 12월 개통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가 각각 110㎞, 호남 및 영동과 진주~대전간 고속도로가 100㎞며 88고속도로가 80㎞다.
경찰청 관계자는 “도로여건이 고속도로마다 다르고 안전에 관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연구용역과 의견수렴 등 관련절차를 거쳐 1/4분기내에 결정하겠다”며 “이미 이에대한 계획은 국무조정실의 ‘부처별 정비계획’에 포함되어 있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 www.gyotongn.com(200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