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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합회장에 민경완씨 당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3-14 00:00:00
조회수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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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합회장에 민경완씨 당선

경선 끝에 윤영호씨 누르고 당선


화물연합회 제19대 회장에 민경완 전 회장이 선출됐다.
화물연합회는 지난 11일 48기 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선거에 돌입, 표결 끝에 민경완 후보가 윤영호 후보를 10대 7로 누르고 차기 회장직에 당선됐다.
민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산적한 현안과 업권 수호 및 신장을 위해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여기고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함께 선출키로 했던 부회장 및 감사 등 집행부 구성은 회장 투표 결과 직후 회의가 산회돼 일단 무산됐다.
민경완 회장은 1935년 전남 해남 출신으로, 광주사범대학교를 졸업하고 고교 교사로 근무하다 지난 1968년 아주운수 대표이사를 맡으며 업계에 입문, 1984년 서울화물협회 이사장을 거쳐 1997년 화물연합회 17대 회장직을 역임했다.
현재 한경운수 대표이사를 비롯, 삼호운수, 도상건설기계, 통일건기, (주)두로 등 화물운송 및 건설기계, 물류업체 등을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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