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제목
용인∼서울(영덕∼양재)고속도로 이달(5월)안에 착공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5-02 00:00:00
조회수
349
파일














용인∼서울(영덕∼양재)고속도로 이달(5월)안에 착공된다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대책 핵심사업, 용인․수원주민 숙원 풀어...









수도권 남부지역 난개발에 따른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2000년 4월부터 건설 추진하여 온 용인∼서울 고속도로가 착공됨.




※ 본 고속도로는 당초 노선명으로 “영덕~양재”를 사용하여 왔으나 착공에 맞추어 고속도로 노선명인 “용인~서울”(‘04.11.3 지정, 고속국도 141호선)로 변경 사용키로 함.




그동안 착공에 걸림돌인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지난달 말(4.28) 완료됨에 따라 설계가 완료된 구간에 대한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는 데로 이달(5월)안에 착공할 수 있을 전망




본 고속도로는 당초 2004년 착공할 계획이었으나 민자를 유치하면서 사업추진이 1년 정도 지연되어 금년초 민자(사업시행자 : 경수고속도로(주))을 마무리 하였으며, 이후 지난달까지 착공을 위해 환경부와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진행하여 왔음.




본 민자고속도로는 용인시 기흥읍 영덕리에서 서울 헌릉로까지 연결하는 연장 22.9km의 4~6차선 도로로서, 중간에 5개의 인터체인지(상현IC, 성복IC, 고기IC, 판교IC, 고등IC)가 설치되며, 전구간의 약 60%가 교량, 터널로 만들어지는 등 친환경적으로 건설됨.




이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극심한 혼잡을 보이고 있는 경부고속도로 및 분당지역의 서울 연결도로(국지도23호선, 분당~장지 등)의 교통이 분산되어 용인(수지지구), 수원(영통지구) 지역 교통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임.




본 민자고속도로 건설에는 사업시행자인 경수고속도로(주)가 부담하는 민간자본과 판교.흥덕지구에서 광역교통개선대책비로 조성한 금액을 합하여 총 1조 642억원의 사업비(보상비 포함)가 투입되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년간으로서 판교지구의 입주에 맞추어 최대한 조기완공을 목표로 추진




본 고속도로는 완공 후 민간사업자인 경수고속도로(주)에서 운영권을 보유 30년간 유료도로로 운영하게 되며, 통행요금은 경부고속도로보다 크게 높지 않은 수준이 될 것임.




본 민자고속도로는 향후 한국토지공사에서 건설 추진 중인 동탄∼영덕 자동차전용도로가 연결되면(2008년말 완공예상) 동탄지역에서 서울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완성됨으로서 경부고속도로와 더불어 수도권 남부지역 핵심적인 교통축을 형성할 것으로 보임.




※ 별첨 : 용인~서울 고속도로 노선도














문의 : 대도시권광역교통정책실 광역교통국, 송영창, 2110-8320, 
syco@moct.go.kr
이 름 :
암 호 :
※ 보안코드입력
내 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