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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터미널 건설·화물업종 개편 추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5-28 00:00:00
조회수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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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시설 확충과 물류체제 효율화를 위해 올해 민간에 5천835억원이 지원된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국가물류시행계획이 지난 17일 물류정책실무위원회에 상정, 의결됐다
고 밝히고, 복합화물터미널, 유통단지, 농·수·축산물 물류거점시설 등 물류시설의 건설에 1719억원, 친환경적 물류환경 조성에 1554억원, 국제물류네트워크 구축에 1324억원, 물류기술 고도화에 806억원, 물류산업육성 등에 432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올 국가물류시행계획 주요내용에 따르면, 물류간선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5대 권역별 복합화물터미널 건설 ▲유통단지 개발 ▲농·수·축산물 거점시설 확충 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키로 했다.
또 대도시 물류체계 효율화를 위해서는 7대 도시별 도시물류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한다.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으로는 ▲종합물류기업 육성 ▲화물운송업 업종개편 및 화물차 공영·공동차고지 확충 등이 추진되며, 철도화물 운임제도 개선 화물수송최적화시스템 구축 추진 및 연안해송 활성화 등을 통한 도로편중 화물수송 구조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물류기술 선진화를 위해서는 ▲물류망간 상호연계·통합 추진 ▲물류시설 표준인증제 및 농·수산물 표준화사업 지원 ▲RFID 선도사업 지원 및 기반 물류시스템 구축 등이 집중 추진된다.
이밖에도 국제 물류네트워크 추진방안으로는 ▲인천공항 화물처리시설 확충 및 부산신항·광양항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자유무역지대, 경제자유구역 등의 육성을 통한 기업의 자유로운 활동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 물류전문대학원을 설립, 해운항만 물류인력 양성사업 및 물류관리사제도 개선 등을 통해 글로벌 물류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구상이다.

* 세부자료는 정책정보 첨부파일을 참고바랍니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200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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