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제목
이라크 석유회사 파업...석유수출 24시간 중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7-19 00:00:00
조회수
319
파일
이라크 국영 사우스 오일 컴퍼니 직원 1만5천명이 17일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하루 시한부 파업에 들어가 이라크의 석유수출이 24시간 중단되게 됐다고 한 회사 관계자가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오늘 오전 8시(현지시간)를 기해 석유 수출이 중단됐다"면서 직원들은 임금인상 외에도 석유수출 수익금의 추가 분배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라크는 지난달 하루 원유 생산량은 210만 배럴이지만 대부분 남부지역 유전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이중 143만 배럴이 수출되고 있다.

(바스라<이라크> AFP=연합뉴스) hongtae@yna.co.kr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름 :
암 호 :
※ 보안코드입력
내 용 :